조깅 중 발목 부상당한 임영웅 "보호대 착용 중..'뽕숭아학당' 녹화 참여할 것"

강소영 2021. 4. 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사진)이 발목 부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졌다.

임영웅 소속사는 6일 "임영웅이 어제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임영웅은 이날 진행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사진)이 발목 부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졌다.

임영웅 소속사는 6일 “임영웅이 어제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의 처방에 다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되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임영웅을 배려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다”면서 “임영웅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 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임영웅은 이날 진행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9일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