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아직 낫서른' OST 참여..'난 어떡해야 해'

김지하 기자 2021. 4. 6.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낫서른'의 다섯 번째 OST인 임한별의 '난 어떡해야 해'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난 어떡해야 해'는 OST 프로듀싱팀 빨간양말과 작사가팀 가들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 곡은 '아직 낫서른' 속 서른즈들이 사랑 앞에서 쌓여가는 오해들과 엇갈린 감정으로 괴로워하는 순간인 6회부터 10회까지의 주요 장면에 삽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낫 서른 OST 임한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직 낫서른'의 다섯 번째 OST인 임한별의 '난 어떡해야 해'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난 어떡해야 해'는 OST 프로듀싱팀 빨간양말과 작사가팀 가들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 중심의 정석적인 발라드 편곡과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애절함을 담은 가사, '믿고 듣는 발라더' 임한별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 될 전망이다.

이 곡은 '아직 낫서른' 속 서른즈들이 사랑 앞에서 쌓여가는 오해들과 엇갈린 감정으로 괴로워하는 순간인 6회부터 10회까지의 주요 장면에 삽입됐다. 지난 주 공개된 드라마에서 서지원(정인선)과 이승유(강민혁)의 오해가 더욱 깊어지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아직 낫서른'은 웹툰 '85년생'이 원작이다.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OST | 아직 낫 서른 | 웹툰 85년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