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아직 낫서른' OST 참여..'난 어떡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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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낫서른'의 다섯 번째 OST인 임한별의 '난 어떡해야 해'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난 어떡해야 해'는 OST 프로듀싱팀 빨간양말과 작사가팀 가들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 곡은 '아직 낫서른' 속 서른즈들이 사랑 앞에서 쌓여가는 오해들과 엇갈린 감정으로 괴로워하는 순간인 6회부터 10회까지의 주요 장면에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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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직 낫서른'의 다섯 번째 OST인 임한별의 '난 어떡해야 해'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난 어떡해야 해'는 OST 프로듀싱팀 빨간양말과 작사가팀 가들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 중심의 정석적인 발라드 편곡과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애절함을 담은 가사, '믿고 듣는 발라더' 임한별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 될 전망이다.
이 곡은 '아직 낫서른' 속 서른즈들이 사랑 앞에서 쌓여가는 오해들과 엇갈린 감정으로 괴로워하는 순간인 6회부터 10회까지의 주요 장면에 삽입됐다. 지난 주 공개된 드라마에서 서지원(정인선)과 이승유(강민혁)의 오해가 더욱 깊어지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아직 낫서른'은 웹툰 '85년생'이 원작이다.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OST | 아직 낫 서른 | 웹툰 8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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