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한국과학영재학교장에 최종배 IBS 前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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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KSA) 제10대 교장에 최종배(사진) 前 기초과학연구원(IBS) 감사가 임명됐다.
최 교장은 1985년 과학기술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5년간 과기부에 근무하며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겸 상임위원, 제3대 기초과학연구원 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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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KSA) 제10대 교장에 최종배(사진) 前 기초과학연구원(IBS) 감사가 임명됐다. 최종배 신임 교장은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핵공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대학원 전기·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친 이공계 관료 출신이다. 최 교장은 1985년 과학기술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5년간 과기부에 근무하며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겸 상임위원, 제3대 기초과학연구원 감사를 역임했다.
최종배 교장은 “KSA가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과학영재교육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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