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뉴챔프,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교도소 수감 중

뉴챔프 음주운전 수감 중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래퍼 뉴챔프(본명 정현철)가 음주운전으로 쓰리아웃을 당했다.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6일 이데일리 보도 등에 따르면 뉴챔프는 지난해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오는 6월 출소 예정이다.

뉴챔프는 "음주운전으로 고통 받은 모든 피해자들의 아픔을 통감할 때까지 깊이 반성할 것"이라며 이 매체를 통해 전했다.

일부에서는 뉴챔프가 음주운전 적발 당시 도주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뉴챔프는 이를 부인했다.

뉴챔프는 지난 2013년 EP앨범 '전시의 밤'으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지난 2014년 방송된 엠넷 '쇼 미 더 머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시즌 4~8까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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