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온택트 시대 맞춤형 '양방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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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의 참여형 프로모션이 화제다.
뉴이스트는 오는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콘셉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팬들이 컴백을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콘셉트 홈페이지를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하는 뉴이스트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감성으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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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는 오는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콘셉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분위기를 한껏 예열 시킨 것은 물론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이점과 이를 활용한 팬들의 직접 참여로 ‘양방향 소통’을 완성시켰다. 이에 뉴이스트는 온택트 시대에서 본인들만의 특별한 방향을 제시하며 ‘참여형 프로모션’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홈페이지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파헤쳐 보자.
◇양방향 소통
특히 지난 4일부터 업데이트된 뉴이스트의 콘셉트 홈페이지는 숨겨진 자물쇠를 통해 비밀번호인 생일을 입력하고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는 ‘미궁 게임’ 형식을 활용했다. 이어지는 페이지에서는 “What is Romance?”라는 질문과 5개의 키워드가 등장해 의미심장함을 더했으며 팬들이 직접 선택한 그날의 최종 키워드에 해당되는 멤버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는 형식의 블라인드 투표로 ‘양방향 소통’의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5개의 키워드
이번 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지난 4일과 5일 선정된 키워드 ‘Transience(일시적임)’와 ‘Run Away(달아나다)’는 오피셜 포토 공개와 동시에 상반된 뜻을 가진 ‘Eternity(영원)’와 ‘Stand Fast(꿋꿋이 서다)’로 전환됐다. 각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신보 ‘로맨티사이즈’를 둘러싼 많은 이들의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
또한 이번 콘셉트 홈페이지에는 프리즘을 활용한 스케줄러와 키워드 투표를 통한 오피셜 포토, 비하인드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두 차례의 추가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뉴이스트의 컴백을 여느 때보다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이 컴백을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콘셉트 홈페이지를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하는 뉴이스트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감성으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뉴이스트가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티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4월 19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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