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아이,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 출간

2021. 4.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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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단꿈아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과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에 이어 ㈜단꿈아이가 새로운 스타일의 판타지 만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1년간의 오랜 준비 끝에 완성된 단꿈아이의 새로운 시리즈로, 삼국의 역사와 소설에서 꼭 필요하고 감동이 될만한 내용을 가져와 재미난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냈다.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도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설민석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는 삼국지 이야기를 만들어 냈으며, 웹툰 명가 ㈜재담미디어 산하의 전문 창작 스튜디오 ‘스튜디오담’이 각색과 작화에 참여하여, 오늘날의 감각에 맞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그림을 탄생시켰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이야기 속 이야기라는 독특한 액자 구성을 통해 액자 밖에서 다뤄지는 마람카와 아자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액자 속 ‘삼국지’ 영웅들 외에 상상력으로 탄생시킨 평범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독자가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 전설의 시작’은 낯선 나라의 무시무시한 황제 ‘아자드’ 앞에 선 ‘마람카’가 중국의 오래된 이야기 ‘삼국지’를 들려주면서 문을 연다. ‘유비’의 탄생부터 십상시와 황건적으로 황폐해진 후한 말의 이야기, 그리고 ‘삼국지’의 시작을 알리는 영웅들의 탄생 비하인드까지 다루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단꿈아이의 대표 출간물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6’,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8’ 신간 역시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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