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통사 강동홀딩스, K-뷰티 '빅 마켓' 태국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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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장품 유통 총판기업 강동홀딩스(대표 태영학)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태국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에 나선다.
강동홀딩스는 태국의 유명 유통업체 오렌지게이트(OrangeGate)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업계의 새로운 '빅 마켓(Big Market)'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 뷰티시장에 K-뷰티의 우수성은 물론 우리나라의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Orange Gate X NICE TO MEET THAI'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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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장품 유통 총판기업 강동홀딩스(대표 태영학)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태국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에 나선다.

강동홀딩스는 태국의 유명 유통업체 오렌지게이트(OrangeGate)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업계의 새로운 ‘빅 마켓(Big Market)’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 뷰티시장에 K-뷰티의 우수성은 물론 우리나라의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Orange Gate X NICE TO MEET THAI’를 개최한다.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된 ‘Orange Gate X NICE TO MEET THAI’ 1차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마피엘 ▲퍼플리쉬 ▲네이처카인드 ▲솔테라피 ▲헤드스파7 ▲킵쿨 ▲원데이즈유 등 국내 7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이어, 5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에는 ▲이즈앤트리 ▲모메이 ▲린제이 ▲클라뷰 ▲마피엘 등 5개 브랜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중국 항조우에도 법인을 두고 있는 강동홀딩스는 K-뷰티를 향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국 뷰티시장에 우리나라 화장품을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및 동남아 유통에도 성공하는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진출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강동홀딩스는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돕고, K-뷰티를 선호하지만 같은 이유로 한국 제품 소싱에 차질을 빚고 있는 태국 기업 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프로모션이다”며,“이를 위해 태국 현지 유통업체 오렌지게이트(OrangeGat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달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형 화장품 매장에서부터 중·소형 매장을 가진 점포주, 뷰티 관련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등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바탕으로 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사로잡으며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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