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원 투기 의혹' 청와대 경호처 등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경호처 직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경호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6일) 청와대 경호처와 LH 본사, 경호처 과장인 A씨와 LH 전북본부 직원인 A씨 형의 주거지 등 4곳에 대해 수사관 11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경호처 직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경호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6일) 청와대 경호처와 LH 본사, 경호처 과장인 A씨와 LH 전북본부 직원인 A씨 형의 주거지 등 4곳에 대해 수사관 11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경호처 과장인 A씨가 지난 2017년 9월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함께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인 광명시 노온사동 땅을 사들인 것을 확인해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A씨가 LH 직원인 형과 내부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거래했는지 등에 대해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SBS제보' 카톡 채널 주소 > https://pf.kakao.com/_IexoNxb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장례식장 가며 단발 자랑한 서현진 “죄송하고 부끄럽다” 직접 사과
- 김새롬 “홈쇼핑 수입으로 청담동 집 구입…이혼은 잘한 일”
- 윤여정과 경쟁한 동갑내기 명배우의 찬사 “그녀를 만날 수 있어 황홀”
- 아시아계 노부모 강도 공격받자, 성난 아들 긴 칼 들고 쫓아내
- 화장실 성폭행범 13년 만에 검거…절도 현장에 남긴 DNA에 덜미
- 쓰레기 · 오물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엄마 징역 2년
- “김태현, 장난치다 갑자기 욕하고 화내” 동창의 증언
- “스타킹 갖고 싶어” 여학생 쫓아 집 침입, 성적 학대
- 운정 새 아파트 수돗물 틀었더니 탁한 물…무슨 일?
- '아내 진통 왔는데 차들에 막혔다'…경찰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