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난생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지옥 맛봐"

신효원 2021. 4.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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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가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문지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지애가 직접 준비한 건강식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문지애는 "#건강 염려증 올해는 조금 일찍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느라 어제 저녁부터 지옥을 맛보았네요 (이게 사는 건가 싶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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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문지애 아나운서가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문지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지애가 직접 준비한 건강식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문지애는 "#건강 염려증 올해는 조금 일찍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느라 어제 저녁부터 지옥을 맛보았네요 (이게 사는 건가 싶고...)"라고 적었다.

이어 "위 내시경도 생으로 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수면 검사로 좀 자고 일어났어요. 남편 없이 혼자 받으려니 무료하지만 그래도 죽은 맛있게 먹어야지 #건강이 최고야 달고 살 나이인가"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하셨네요", "아무 문제 없기를", "건강이 먼저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1월 종영한 올리브, tvN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생활'에 출연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전종환 기자가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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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문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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