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측 "멤버 전원 음성 판정..예정된 스케줄 진행"(공식입장 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CIX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C9엔터테인먼트(이하 C9)는 6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일인 5일 CIX 멤버 전원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CIX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C9 측은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CIX 멤버 승훈은 3월 31일 참석한 영화 ‘턴: 더 스트릿’ 무대인사 행사에서 관객 중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았다. 이 여파로 CIX 멤버 전원이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하 CIX 코로나19 검사 결과 관련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CIX 전원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전일인 5일(월) CIX 멤버 전원은 선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4월 6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언제나 CIX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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