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X월드비전, 2회차 '랜선 미술품 자선경매쇼' 성료..'신진작품 소장욕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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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와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온라인 미술품 자선경매쇼가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대중의 소장욕구와 함께 회차를 거듭될수록 더욱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스튜디오끼 측은 지난 5일 밤 유튜브 광끼채널에서 진행된 이광기X월드비전 온라인 미술경매쇼 2회차가 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기X월드비전 온라인 미술경매쇼'는 오는 19일 밤 9시 로즈와일리, 윤병락, 최영욱 등 13인 작가 작품이 출품될 3회차 구성과 함께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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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와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온라인 미술품 자선경매쇼가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대중의 소장욕구와 함께 회차를 거듭될수록 더욱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스튜디오끼 측은 지난 5일 밤 유튜브 광끼채널에서 진행된 이광기X월드비전 온라인 미술경매쇼 2회차가 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광기X월드비전 온라인 미술경매쇼'는 스튜디오끼 대표이자 월드비전 홍보이사인 이광기의 주도로 10년째 추진중인 연례 자선전시 및 경매행사로, 신진작가들과 예술대중의 소통은 물론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적 의미를 띠는 바 많은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22일에 이어 진행된 이번 2회차에는 강준석, 문형태, 아트놈 등 13인의 작가들이 내놓은 예술작품 19점에 대한 브리핑과 더불어 , 120여명의 비딩참가자가 함께 하는 자선경매 등으로 펼쳐졌다.
이날 경매에서는 문형태 작가의 Merry Go Round(oil on canvas, 2020, 45.5x53cm)가 770만원, 경매시장에 첫 소개 되는 제주도 작가 강준석의 WALK(2021, acrylic on canvas, 116X91cm)가 520만원에 낙찰됐으며, 작가 윤하의 작품(250만원 낙찰) 등을 비롯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다양한 관심행보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광기는 "온라인 자선경매쇼는 장소제약 없이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19일에 진행될 3회차 자선경매 또한 성황리에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채팅시, 고가의 미술품임을 숙지하고 프리뷰 영상 보시고 작품 컨디션 확인후에 채팅 비딩에 들어오길 추천한다"라고 경매쇼 관련 조언을 덧붙였다.
한편 '이광기X월드비전 온라인 미술경매쇼'는 오는 19일 밤 9시 로즈와일리, 윤병락, 최영욱 등 13인 작가 작품이 출품될 3회차 구성과 함께 마무리 된다. 경매쇼 출품작들은 이광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유튜브, 스튜디오끼(경기 파주 소재) 등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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