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만 전 조폐공사 사장, 대한체육회 새 사무총장에 내정
김광태 2021. 4.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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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새 사무총장에 조용만(60·사진)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신임 조 사무총장은 행정고시를 통과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지낸 재정 전문가다.
올해 초 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해 4년간 체육회를 더 이끄는 이기흥 회장은 고위 공무원 출신의 사무총장 기조를 집권 2기에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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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새 사무총장에 조용만(60·사진)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신임 조 사무총장은 행정고시를 통과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지낸 재정 전문가다.
올해 초 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해 4년간 체육회를 더 이끄는 이기흥 회장은 고위 공무원 출신의 사무총장 기조를 집권 2기에도 이어간다.
이 회장이 2016년 통합 체육회의 첫 수장에 당선된 이래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을 지낸 전충렬 씨,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출신의 김승호 씨가 2년씩 체육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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