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서점조합과 '희망기부가게' 운영 업무협약

광주=정태관 기자 2021. 4. 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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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6일 광주서점조합과 '광주희망기부가게'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리한 교육 여건에 있는 학생 지원에 지역사회가 적극 동참해 교육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광주희망교실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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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 서점 42개 업체 참여..연간 5000만원 할인 기대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6일 교육감실에서 광주서점조합과 '희망기부가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6일 광주서점조합과 '광주희망기부가게'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리한 교육 여건에 있는 학생 지원에 지역사회가 적극 동참해 교육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광주희망교실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희망교실 카드 이용 빈도와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서점 업종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했다.

광주 내 서점 42개 업체가 동참했고, 협약에 따라 광주희망교실 법인카드로 도서 구입 시 2020년 이용액 기준 연간 50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희망기부가게는 체험·공연·음식점·제과·도서 등 다양한 업종에서 431곳이 참여하고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희망기부가게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돼 기부문화 조성과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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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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