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골 사람들의 일상 속 한복은'..남원서 내달까지 특별기획전

백도인 2021. 4. 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춘향골 사람들의 일상 속 한복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천의 기억'을 다음달 30일까지 남원다움관에서 연다.

기획전에서는 1940년대 남원에서 실제 만들어 입었던 한복들과 1960년대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한복의 모습을 담은 사진 80여점이 전시된다.

남원다움관이 상시 전시하는 지역의 근현대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진, 그림, 글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춘향골 사람들의 일상 속 한복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천의 기억'을 다음달 30일까지 남원다움관에서 연다.

기획전에서는 1940년대 남원에서 실제 만들어 입었던 한복들과 1960년대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한복의 모습을 담은 사진 80여점이 전시된다.

남원다움관이 상시 전시하는 지역의 근현대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진, 그림, 글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열며 관람료는 없다.

시 관계자는 "어릴 적 한복을 당연하게 입었던 세대에게는 기억의 소환을, 아이들에게는 몰랐던 우리 옷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 상담하던 살인범과 결혼하는 여성…"가장 친절한 사람"
☞ "딸이 날 가뒀어요" 백신 맞으러 온 노인이 건넨 쪽지
☞ 화장실 성폭행범 13년만에 잡았는데…피해자는 사망
☞ "이런 포인트에서 눈이 돌지?…김태현 뜬금없이 격분했다"
☞ 애견카페 '공포의 6분'…맹견에 물린 알바 수술만 9번
☞ 여성모델들 두바이 건물서 나체 촬영했다가 그만
☞ SNS스타에서 왕따로…외교관 아내가 중국서 겪은 수모
☞ 노부모 강도 공격받자, 성난 아들 긴 칼 들고…
☞ 친모 석씨, 아이 시신 발견하고 옷ㆍ신발 샀다…왜?
☞ 용진이형 광폭 행보…택진이형은? 야구장서 걸레질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