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판박이 두 아들에 "밝게만 자라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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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이랑 테니스 끝나고 오랜만에 외식. 친구같은 엄마가 꿈이었으나 내가 살아온 실수를 혹여나 너희가 할까봐 세상 가장 엄한 엄마가 돼버린 현실. 건강하게 밝게만 자라주면 진짜 그거면 되는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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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이랑 테니스 끝나고 오랜만에 외식. 친구같은 엄마가 꿈이었으나 내가 살아온 실수를 혹여나 너희가 할까봐 세상 가장 엄한 엄마가 돼버린 현실. 건강하게 밝게만 자라주면 진짜 그거면 되는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태준, 태서 군과 함께 외식에 나선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미모가 돋보인다. 태준, 태서 군은 아빠 이수근과 똑닮은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넌 멋진 엄마야"라고, 허민은 "호랑이 엄마여도 호랑이 시어머니는 아니지? 태준, 태서 인물 난다"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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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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