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세계 1위 미남의 농담.."얼굴 마음에 안들어 셀카 안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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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셀카를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는 제이홉, 슈가와 함께 지난 5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방탄 카페 용산점 OPEN! 아미와 함께하는 티타임'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태형(뷔) 셀카 플리즈"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뷔는 "제가 셀카 안 찍은지 6개월이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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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셀카를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는 제이홉, 슈가와 함께 지난 5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방탄 카페 용산점 OPEN! 아미와 함께하는 티타임’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태형(뷔) 셀카 플리즈”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뷔는 “제가 셀카 안 찍은지 6개월이 넘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왜 안찍는 거냐”고 물었다.
뷔는 “회사에서 ‘이거 찍어주세요’ 할 때만 찍는다. 저 혼자서 찍지는 못하겠다”고 말했다. 슈가가 “예전에는 되게 많이 찍지 않았냐”며 의아해하자 뷔는 “예전에는 셀카 장인 정도였다”며 뿌듯해했다.
슈가가 “요즘은 왜 안찍냐”고 묻자 뷔는 “이게 약간”이라며 주저했다. 이어 뷔는 “모르겠다. 제 얼굴 보는 게 약간 (그렇다.) 이제는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고 고백했다. 제이홉은 “에이, 막말이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뷔는 여러 조사에서 ‘세계 미남 1위’로 꼽혀온 터라 이를 들은 팬들은 제이홉에 공감했다.
한편, 이날 BTS 세 멤버는 소속사 하이브(구 빅히트)의 용산 신사옥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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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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