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새 이사진 꾸렸다

류태웅 2021. 4.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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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이 새 이사진을 꾸렸다.

6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신임 대표이사로 백종훈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부사장은 퇴임한 문동준 전 대표이사 자리를 이어받는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각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사진이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 주주 및 이해관계자 권익 제고에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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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사진= 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새 이사진을 꾸렸다.

6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신임 대표이사로 백종훈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부사장은 퇴임한 문동준 전 대표이사 자리를 이어받는다.

이사회 내 위원회는 전면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된다. 올해 정관 변경으로 새로 설치된 3개 위원회 가운데 내부거래 및 보상 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3분의 2 이상으로 꾸려진다.

사외이사들은 각 위원회 위원장까지 맡는다. 감사 및 내부거래, ESG위원회 위원장에는 각각 황이석, 이정미, 박순애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보상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재경 사외이사가 맡는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각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사진이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 주주 및 이해관계자 권익 제고에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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