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시흥 '정왕동→배곧동' 법정동 명칭 변경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2021. 4.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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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동의 법정동 명칭이 기존 정왕동에서 배곧동으로 변경됩니다.

시흥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배곧동의 법정동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배곧동은 입주민 증가에 따라 행정수요가 늘면서 지난 2018년 10월 행정동으로 설치됐지만, 법정동과 행정동이 달라 행정 처리와 주민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수원시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영통구의 한 사회복지관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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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정왕동→배곧동' 법정동 명칭 변경

시흥시 배곧동의 법정동 명칭이 기존 정왕동에서 배곧동으로 변경됩니다.

시흥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배곧동의 법정동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배곧동은 입주민 증가에 따라 행정수요가 늘면서 지난 2018년 10월 행정동으로 설치됐지만, 법정동과 행정동이 달라 행정 처리와 주민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수원시, 마스크 미착용 복지관 과태료 부과

수원시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영통구의 한 사회복지관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해당 사회복지관은 사무실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화하는 등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해 어제 수원시로부터 150만원의 과태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복지관에서는 지난달 23일 사회복무요원이 최초 감염된 뒤 어제까지 전체 종사자 70명 가운데 20% 넘는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40~60대 재취업 지원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조기 퇴직자와 베이비부머 세대 구직자들의 취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참여 기업이 공모로 선발된 40~60대 구직자들에게 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하거나 채용하면 경기도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경기 지역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이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민간병원에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구축

경기도가 민간병원 일부 병상을 응급 정신질환자 치료와 보호를 위한 공공병상으로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2일부터 안산과 화성, 의정부의 민간병원 3곳의 병상 1개씩을 정신응급 공공병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공모를 거쳐 올해 민간 의료기관 병상 4개를 응급 정신질환자 치료 공공병상으로 확보했고, 1개 병상은 추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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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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