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로 오세요" 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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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주민을 공략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무주군은 오는 8일과 9일 서울 방배동의 전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무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보다 공격적으로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도시민을 직접 찾아 나서게 됐다"면서 "무주로 귀농·귀촌해 살고 있는 주민들이 동행을 하는 만큼 생생한 교육과 상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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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주민을 공략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무주군은 오는 8일과 9일 서울 방배동의 전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무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비 귀농·귀촌인 심층 상담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군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과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6명이 참여해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비롯한 유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귀농·귀촌 상담이 진행된다. 그날 오후에는 성공한 귀농·귀촌 농가들이 생생한 목소리가 소개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귀농,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사과 · 블루베리 농장)’, 오후 3시부터 ‘고향에서 펼치는 인생 2막(곶감 · 호두농장)’을 주제로 농가의 생생한 귀농귀촌 목소리가 소개된다.
오는 9일에는 오전 10시 30분 귀농·귀촌 상담을 시작으로 귀농·귀촌 지원정책, 귀농·귀촌 사례 공유, 질의응답 및 수료식 등이 열린다.
군 관계자는 "보다 공격적으로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도시민을 직접 찾아 나서게 됐다"면서 "무주로 귀농·귀촌해 살고 있는 주민들이 동행을 하는 만큼 생생한 교육과 상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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