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형 주거상품 트렌드 변화 '회장님 댁'에서 '우리 집'으로..수요자 주목하는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분양

사진: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메인 조감도 (제공=RBDK)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단독주택이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상위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과거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반 수요자들에게 어필하는 ‘단지형 주택’으로 진화하면서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독주택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이른바 ‘회장님 댁’이었다. 거대한 면적의 집과 함께 마당이 있으며 관리에 많은 손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지어지는 단독형 주거상품의 트렌드는 아파트처럼 최신 보안 시스템을 누리면서 이웃 간 커뮤니티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여유로운 생활 공간을 확보했으면서도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수도권 도심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단독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이는 ‘단지형 주택’의 형태를 띄면서 합리적인 가격 수준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 중에서도 주목 받는 것은 ‘브랜드’를 갖춘 단지형 주택들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의 ‘라피아노’, GS건설의 ‘자이 더 빌리지’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은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연속적 사업지 조성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 상품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중 라피아노의 경우 올 상반기 새로운 단지를 공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양 삼송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이 그 주인공으로,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648번지 외 6필지에 총 452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한다. ‘라피아노’와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조화를 이뤄 수요자들에게 한층 높은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크게 늘렸고 주택형에 따라 라피아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중정 타입 및 팬트리, 테라스 등의 다양한 공간이 제공되어 수요자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설계되어 아파트 이상의 편의성을 지원하는 단지로, 주차관제시스템과 함께 단지 곳곳에 범죄예방 CCTV와 실내 동체 감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삼송지구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스타필드 고양과 롯데몰, 이케아 등 상업시설과 병원 등 생활 인프라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자녀를 둔 부부에게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교통으로는 3호선 삼송역과 지축역이 약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송역의 경우 현재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지축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는 GTX-A 노선 계획이 예정되어 개통시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 이동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통일로 및 일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분기점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9-1에 마련되었다. 다양한 주택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건립 주택형도 VR 및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견본주택 내 디지털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보다 자세하고 현장감 있는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도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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