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김건수 교수, 누구나 즐길 수 있는'맛있는 고고학' 발간

전남=나요안 기자 2021. 4. 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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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김건수 교수가 지난달 말에 '맛있는 고고학'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맛있는 고고학'은 선사시대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을 '식생활'을 중심으로 기술한 대중 교양서다.

이번 학술 총서는 "고고학 연구의 학술적 성과가 전문연구인이 아닌 일반 교양인에게도 널리 향유되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발간했다.

'민족지고고학'의 방법론을 통해 복원된 과거 선사인의 생활상을 담은 '맛있는 고고학' 책은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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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김건수교수 발간한 ‘맛있는 고고학’

국립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김건수 교수가 지난달 말에 ‘맛있는 고고학’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맛있는 고고학’은 선사시대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을 ‘식생활’을 중심으로 기술한 대중 교양서다.

김건수 교수가 20여 년 전 구상해 오랫동안 수행한 연구와 수집한 자료, 그리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어 저술한 흥미로운 저작으로 ‘대한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 12권으로 발간됐다.

이번 학술 총서는 “고고학 연구의 학술적 성과가 전문연구인이 아닌 일반 교양인에게도 널리 향유되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발간했다.

‘민족지고고학’의 방법론을 통해 복원된 과거 선사인의 생활상을 담은 ‘맛있는 고고학’ 책은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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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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