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집단감염 확진자 14명 추가..누적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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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의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연수구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3명과 어린이집 교사, 원생 가족, 지인 등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연수구의 치킨집과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5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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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의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연수구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3명과 어린이집 교사, 원생 가족, 지인 등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연수구의 치킨집과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56명으로 증가했다.
방역 당국은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해 지역 내 280여 개 어린이집에 소속된 교사 등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집단감염 #코로나19 #인천어린이집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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