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작물 키워 건강도 챙기고 코로나19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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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영양만점 새싹 작물로 건강 챙기고 코로나 이긴다'라는 새싹작물 키우기 리플릿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6일 울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리플릿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여가생활로 실내에서 키우는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새싹삼 등 새싹작물 키우기를 제안하고, 재배법과 실내 텃밭 가꾸기의 치유 효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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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영양만점 새싹 작물로 건강 챙기고 코로나 이긴다’라는 새싹작물 키우기 리플릿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6일 울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리플릿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여가생활로 실내에서 키우는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새싹삼 등 새싹작물 키우기를 제안하고, 재배법과 실내 텃밭 가꾸기의 치유 효과를 담고 있다.
새싹작물은 다 자란 작물보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가족의 기력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새싹작물 키우기를 통해 수확의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무기력증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농업기술센터는 ‘한눈에 보는 2021년도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 한눈에 보는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서비스’ 라는 홍보물을 제작,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농업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울산시민 누구나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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