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60+교육센터 위탁기관' 업무협약 체결

정혜선 기자 doer0125@lifejump.co.kr 2021. 4. 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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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60+ 교육을 위한 교육센터 위탁기관 업무 헙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협약을 맺고 건축도장기능사와 가구제작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총 3회(총36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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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가구제작기능사 자격증 취득 위한 교육 5월부터 실시
교육 후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 제공 예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시니어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경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60+ 교육을 위한 교육센터 위탁기관 업무 헙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협약을 맺고 건축도장기능사와 가구제작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총 3회(총36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동부기술교육원에서는 자체 실습공간에서 건축 분야 기능장과 20년 이상 현장경험 및 교육경험을 쌓은 훈련 교수의 지도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검정을 통해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구인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을 갖추는 게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에게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doer0125@lifeju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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