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사내 유튜브 스타강사 발굴한다

박소연 2021. 4.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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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했던 사내직무교육을 지난해 6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면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청약제도의 이해, 쌍용건설 기네스북, 드론의 활용 등 기초부터 BIM의 적용, 3D커튼월 시공 등까지 다양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은 현장이 국내외 다수 포진돼 있는 건설사 특성에 적합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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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설된 스튜디오에서 강의 중인 인천산곡2-2구역재개발아파트 관리팀 직원 모습. 쌍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했던 사내직무교육을 지난해 6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면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교육장에 모여 진행하던 오프라인 교육을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과 유튜브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다.

쌍용건설은 동시에 사내 스타강사 발굴을 위해 인기 강사와 우수 강의 등을 선발해 인센티브와 포상금 등을 지급해오고 있다. 온라인 강의를 위한 유튜브 제작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각 부분 실무 선임으로 이뤄진 40여명의 강사진을 구축했다. 강사들이 제작한 교육영상만 140여개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청약제도의 이해, 쌍용건설 기네스북, 드론의 활용 등 기초부터 BIM의 적용, 3D커튼월 시공 등까지 다양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은 현장이 국내외 다수 포진돼 있는 건설사 특성에 적합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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