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여름철 대비 하수처리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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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과 하수중계펌프장 등 117개 시설을 일제점검 한다고 6일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하수처리시설 일제점검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 강우에도 시설관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상시 시설점검과 철저한 유지 보수로 환경오염 사고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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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과 하수중계펌프장 등 117개 시설을 일제점검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일제점검은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 전 시설 작동, 기계설비 상태, 주변 환경 정비, 위험 요소 제가 등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동력장치 작동점검, 회전축, 베어링 마모 상태 점검, 동력기 권선 절연 저항측정 등이다.
또 하수처리시설 운영자에 대한 비상근무 계획 수립과 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운영체계 점검, 시설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수칙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하수처리시설 일제점검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 강우에도 시설관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상시 시설점검과 철저한 유지 보수로 환경오염 사고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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