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17kg 요요 아니라 벌크업?..'태평양 어깨'

이지영 2021. 4.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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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다.

5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졸렸당 지금도 졸리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초록색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남색 브이넥 셔츠에 고동색 바지를 매치한 그리는 훈훈한 남친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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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래퍼 그리가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다.

5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졸렸당 지금도 졸리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초록색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남색 브이넥 셔츠에 고동색 바지를 매치한 그리는 훈훈한 남친룩을 자랑했다. 특히 조막만한 얼굴과 태평양 어깨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는 최근 한 라디오에서 "13kg 감량 후 17kg이 쪘다"며 요요가 왔음을 밝혔다. 하지만 그리의 근황 사진을 본 이들은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와 어깨”, “얼굴 진짜 작네..”, “발끝까지 다 잘생겼다”, “살찐 느낌 전혀 아닌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카카오TV 웹예능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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