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 21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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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직원 2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 A씨가 확진됐다.
상담센터 직원인 1191번의 남편도 감염돼 1192번 확진자가 됐다.
이로써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발 지역 확진자는 23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이 상담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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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직원 2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 A씨가 확진됐다. A씨는 울산 1182번(중구·40대)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A씨와 함께 상담센터에 근무하는 127명 대상으로 진담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직원 20명(1187~1191번, 1193~1207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A씨의 딸도 확진돼 1186번 환자로 분류됐다. 상담센터 직원인 1191번의 남편도 감염돼 1192번 확진자가 됐다.
이로써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발 지역 확진자는 23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이 상담직원이다.
울산시는 확산속도가 빠른 점을 감암해 질병관리청에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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