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웰빙레포츠타운 체육시설 6일부터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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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6일부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체육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을 중단했다.
또한 실외 체육시설은 규모를 반으로 축소 운영했었다.
동해시 관계자는 "체육시설 재개가 코로나19로 피로도가 높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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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을 중단했다. 또한 실외 체육시설은 규모를 반으로 축소 운영했었다.
이번에 재개되는 시설들은 종합경기장, 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 풋살구장, 족구장, 전용구장, 수영장 등이다. 동해체육관은 백신접종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운영시설들에 대해 1일 2~3회 이상 방역소독, 출입자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등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체육시설 재개가 코로나19로 피로도가 높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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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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