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

이종재 기자 2021. 4. 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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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팔을 걷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는 6일 강원 속초 대포동 일원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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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 전개(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뉴스1

(속초=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팔을 걷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는 6일 강원 속초 대포동 일원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닐제거 등 일손돕기와 함께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장덕수 본부장은 “행복나눔 봉사단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는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리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 전개(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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