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 신입생 위한 '진로설계노트'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신입생을 위한 '진로설계노트'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으로 정보 전달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신입생들의 진로 목표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진로설계노트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대 상황에 발맞춘 다양한 비대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로설계노트는 신입생들의 코로나19로 학교 방문이 어려운 신입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장기적인 진로 목표 수립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진로설계노트는 신입생 웰컴키트와 함께 자택으로 배송됐다.
진로설계노트는 △학교 소개 △자기 분석 △목표 수립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소개 파트는 MJ대학일자리센터 소개, 학년별 커리어로드맵, MYiCap 이용 안내, 학과별 진로취업지도 전담 교수 소개 등 대학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학과 생활을 지원한다. 자기 분석 파트는 나의 발견, 내게 맞는 직업 알기, 꿈을 위한 목표 관리, 셀프 리더십 등의 차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입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 소개를 통해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마지막 목표 수립 파트는 나의 역량 파악, 희망 직무 파헤치기, 나만의 경력 관리, 채용 준비 전략 세우기 등의 항목을 통해 최종적으로 진로 목표에 다다를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설계노트의 활용도를 높이는 활용법 특강 ‘진로설계 NOTE 사용법’을 제작하여 신입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일자리센터는 특강을 명지대학교 공식 유튜브에 게재하고, 진로설계노트 파일과 활용법 특강 동영상을 배부하고 있다. 파일과 특강 동영상을 원하는 학생들은 명지대 학생역량개발종합지원시스템(MYiCap)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으로 정보 전달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신입생들의 진로 목표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진로설계노트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대 상황에 발맞춘 다양한 비대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총리 후보 급부상 이태복 “文정부 성공하려면 부동산 규제 풀어야”
-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사람 빨리 죽이는 법’ 검색
- 윤건영 '중대결심' 언급…"오늘 중 터뜨릴 것"
- 檢, '윤석열 별장접대 오보' 경위 파악…'윤중천 면담보고서' 확보
- [뉴스+]땅투기 신고하면 최대 10억…투기근절이냐, 땅파라치 양산이냐
- 임영웅, 발목 부상..."보호대 착용하고 '뽕숭아학당' 녹화"
- 이수정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사이코패스 가능성 높다"
- [뉴스+]요구불예금 '갑툭튀' 39조원, 어디서 나온거냐?
- 증상 있는데도 검사 안 받는 사람 늘어…코로나 '검사장벽'까지
-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폭로자에 법적대응...'사실 바로 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