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내겐 너무 지루한 자숙?..또 SNS 게시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숙 기간이 너무 지루했던 걸까.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 중인 홍진영이 SNS에 또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대학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렸고, 조선대학교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잠정 표절로 판단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직후 "표절이 아닌 인용이다"라고 해명했던 홍진영은 뒤늦게 표절을 인정하며 SNS에 심경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숙 기간이 너무 지루했던 걸까.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 중인 홍진영이 SNS에 또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다. 일각에선 자숙을 셀프 종료하고 컴백 간보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거리 사진을 올렸다. 특별한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현재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듯 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문제는 이번이 자숙 기간 중 올린 두 번째 게시물이었다. 홍진영은 지난 2월에도 눈 내리는 밤하늘 사진을 올려 컴백 타이밍을 타진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난에 휩싸였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대학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렸고, 조선대학교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잠정 표절로 판단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직후 “표절이 아닌 인용이다”라고 해명했던 홍진영은 뒤늦게 표절을 인정하며 SNS에 심경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면 그냥 넘어가주지 않을까하는 안일한 생각도 했다. 숙하지 못했고 어른답지 못했다”면서 “모든 걸 진정하고 반성하겠다. 가진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 왔다. 앞으로 조용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의미있고 좋은 일들을 해가며 받았던 사랑을 갚아가겠다”고 밝혔다.
happy@mk.co.kr
사진ㅣ홍진영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친형 고소...경찰 아닌 검찰에 한 이유
- 서현진, 장례식 셀카 사과 “경솔한 행동, 부끄럽다”[전문]
- ‘마이웨이’ 문주란 “19세 때 음독, 첫사랑은 유부남”
- 홍진영, 내겐 너무 지루한 자숙?…또 SNS 게시물
- 스윙스, 돈 빌려달라는 대학생 DM 공개 "작가적 재능 인정"
- ‘동상이몽2’ 김민재 “매니저 없이 활동... 1대1 소통하기 더 좋아” - 스타투데이
- 틱톡 장악한 ‘마라탕후루’ 서이브,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 스타투데이
- ‘푹다행’ 김남일, 낙지 조업 중 대형 사고... 안정환 “더 힘들게 만들어” - 스타투데이
- ‘푹다행’ 더보이즈 주연, 서빙 중 훈훈함 폭발... “잘생긴 알바생 같아” - 스타투데이
- “김남일→홍성흔 부른 이유”... 안정환, 무인도서 배달 서비스 시작 (‘푹다행’)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