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광주비엔날레 카페트 후원

서재근 2021. 4. 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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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가 지난 1일 개막해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8년 제12회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카페트를 후원했다.

효성이 후원한 제품은 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 PU가 생산한 '스완카페트'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호텔과 웨딩홀, 오피스 빌딩 등 상업시설에 쓰이는 상업용 카페트와 자동차용 카페트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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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가 오는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스완카페트'를 후원했다. /효성 제공

효성첨단소재 '스완카페트', 빛고을 광주 빛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지난 1일 개막해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8년 제12회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카페트를 후원했다. 효성이 후원한 제품은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광주박물관 등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 전시에 설치됐다.

효성첨단소재는 나일론을 특수 가공한 뒤 고밀도로 생산한 롤 카페트 1034㎡를 제공했다. 효성이 후원한 제품은 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 PU가 생산한 '스완카페트'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호텔과 웨딩홀, 오피스 빌딩 등 상업시설에 쓰이는 상업용 카페트와 자동차용 카페트로 사용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관계자는 "효성첨단소재가 후원한 카페트로 보다 격조 높은 전시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광주비엔날레에 오시는 관람객들께서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쾌적한 전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가 최근 생산하는 카페트는 흡음 기능과 경량화가 요구되는 자동차 카페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차종에 공급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한 바이오 카페트 및 자원재활용을 위한 리사이클 카페트를 개발해 전기차 및 수소차에 납품하는 등 친환경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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