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용노동부 상담센터발 중학생 1명 확진..190명 전수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가족간 접촉으로 인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울산시교육청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구의 한 중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1186번으로 분류됐다.
이 학생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인 지역 1182번의 자녀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가족간 접촉으로 인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교육·방역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다.
6일 울산시교육청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구의 한 중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1186번으로 분류됐다.
이 학생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인 지역 1182번의 자녀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학생 180명과 교직원 10명 등 19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학교는 이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한편 이틀간 발생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혼자 사는 모든 부분 만족"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무속인 된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 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했던 건 사실"
- '미달이' 김성은, 오늘 결혼 "예비신랑은 용기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