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돈 빌려달라는 대학생 DM 공개 "작가적 재능 인정"

김소연 2021. 4. 6.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가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DM으로 받은 글을 공개했다.

이에 스윙스는 "만약에 웃기려고 보낸거라면 마지막 세 문장에서 진심 작가적 재능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래퍼 버벌진트의 앨범 '변곡점'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스윙스가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DM으로 받은 글을 공개했다. DM에는 자신을 20살 대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글이 담겼다. 작성자는 스포츠 복권에 빠져 빚을 졌다면서 스윙스에 165만원을 빌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알바 열심히 해서 200만원으로 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스윙스는 "만약에 웃기려고 보낸거라면 마지막 세 문장에서 진심 작가적 재능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래퍼 버벌진트의 앨범 '변곡점'에 참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윙스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