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로 한국 생활 마감..GS칼텍스 러츠, 트라이아웃 불참

배정훈 기자 2021. 4.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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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오늘(6일) "러츠가 2021-2022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지난 2년 동안 멋진 활약으로 GS칼텍스 팬 여러분께 트레블이라는 선물을 안긴 러츠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2019-2020시즌 GS칼텍스에 입단한 러츠는 206㎝의 높이를 활용해 팀의 주포로 활약했습니다.

러츠는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1천 532점을 올리며 공격 성공률 42.7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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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에 선정된 러츠(왼쪽), 이소영

GS칼텍스의 프로배구 여자부 사상 첫 트레블 달성을 이끈 메레타 러츠가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GS칼텍스는 오늘(6일) "러츠가 2021-2022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지난 2년 동안 멋진 활약으로 GS칼텍스 팬 여러분께 트레블이라는 선물을 안긴 러츠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2019-2020시즌 GS칼텍스에 입단한 러츠는 206㎝의 높이를 활용해 팀의 주포로 활약했습니다.

러츠는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1천 532점을 올리며 공격 성공률 42.76%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3경기에서 78득점을 올리며, 이소영과 함께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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