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도서관, 한국·미얀마 연대-협력 긴급회의

김치연 2021. 4. 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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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은 한국미얀마연대 등과 함께 오는 9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한국·미얀마 연대-협력 긴급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부 세미나와 2부 음악회로 구성된다.

1부 세미나에서는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진호 경향신문 국제전문기자, 조모아 한국미얀마연대 대표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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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대중도서관 '미얀마 민주화 위한 긴급회의'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은 한국미얀마연대 등과 함께 오는 9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한국·미얀마 연대-협력 긴급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부 세미나와 2부 음악회로 구성된다. 1부 세미나에서는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진호 경향신문 국제전문기자, 조모아 한국미얀마연대 대표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생전 미얀마 민주화와 아웅산 수치 여사 연금 해제를 위한 국제 지원활동을 주도했다"며 "이 같은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1부 세미나 주요 내용은 향후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2부 음악회는 당일 유튜브 생중계된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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