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취업 준비 주민 위해 무료 직업교육

하종민 2021. 4. 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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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강서 여성인력 개발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기술교육 센터와 손잡고 취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직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강서 여성인력 개발센터는 간병·병동 보조 직업 교육과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간병·병동 보조 직업 교육은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강서구 거주 중장년·경력단절 여성이 대상이다.

이외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기술교육 센터는 'ICT 기반 정보시스템 보안 엔지니어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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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력 개발센터, 상공회의소와 협력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강서 여성인력 개발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기술교육 센터와 손잡고 취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직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강서 여성인력 개발센터는 간병·병동 보조 직업 교육과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간병·병동 보조 직업 교육은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강서구 거주 중장년·경력단절 여성이 대상이다.

교육은 오는 5월6일부터 6월17일 평일 오후 2~6시까지 운영한다. 의료 서비스 마인드, 기본 간호이론, 응급상황 대처법, 기본 간호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 과정은 오픈마켓 창업과 관련한 업무에 관심이 있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6월14일부터 8월20일까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 진행한다.

간병·병동 보조 직업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 과정은 오는 6월4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강서 여성인력 개발센터 홈페이지(gangseo.seoulwomanup.or.kr)에서 하면 된다.

이외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기술교육 센터는 'ICT 기반 정보시스템 보안 엔지니어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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