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결혼 10년차 여전히 사랑 넘치는 카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사랑 가득한 남편 김원효의 카톡을 공개했다.

6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도 몇 번을 자기 사진을 보내는 남자 10년째 변함이 없음ㅎㅎㅎ”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심진화와 김원효의 카카오톡 방. 김원효는 촬영장 어디에서든 셀카를 찍어 심진화에게 보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심진화는 “예뻐~~~”, "잘생겨지네요. 점점♥"이라고 애교 가득한 답장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 연애 초기기냐고요”, “형부 잘생김!!”, “이 알콩달콩함은 뭔가요~~”, “어머 달콤한 부부임이 틀림없어요”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한 개그계 대표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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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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