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4월부터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운영

김경석 기자 2021. 4. 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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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4월부터 구립또바기어린이집, 강동복지관어린이집 내 시간제보육실 2개소를 추가, 총 6개소 8개반으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을 재개한다.

시간제보육이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가구가 급한 볼일이 생기거나 병원이용 등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할 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이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온라인신청 또는 시간제보육콜센터로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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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4월부터 시간제보육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을 재개한다. / 사진제공=강동구청
서울 강동구가 4월부터 구립또바기어린이집, 강동복지관어린이집 내 시간제보육실 2개소를 추가, 총 6개소 8개반으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을 재개한다.

시간제보육이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가구가 급한 볼일이 생기거나 병원이용 등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할 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이다.

이용대상은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 아동으로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4000원이나 월 80시간까지는 시간당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월 80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시간당 4000원으로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온라인신청 또는 시간제보육콜센터로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시간제보육은 도움이 필요한 양육가정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이다.”며 “이외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보육정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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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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