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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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이천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연매출액 2억원 이하의 영세소상공인에게 50만원 한도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0.8%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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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이천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연매출액 2억원 이하의 영세소상공인에게 50만원 한도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0.8%를 지원한다.
대상은 지난해 말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사업자를 이천시에 등록한 영세소상공인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또 1인이 여러 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모두 지원된다.
단, 사행성업소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신청일 현재 휴·폐업한 소상공인, 2020년도 연매출이 2억원을 초과하는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엄태준 시장은“이 사업을 마련한 것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타격이 큰 영세소상공인의 운영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보다 폭 넓은 지원방안을 추가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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