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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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귀옥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대학교수와 현직 전문가로부터 해당 지식과 이슈를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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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성대학교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문제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시도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성대는 ‘인공지능으로 녹색지구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성북구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환경,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인 한성대 윤경준 교수와 지준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식물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키트를 직접 코딩하여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귀옥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대학교수와 현직 전문가로부터 해당 지식과 이슈를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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