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동네방네 협치관악 공론장' 개최

김경석 기자 2021. 4. 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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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민선7기 핵심 운영가치인 혁신‧포용‧협치 관악 구현을 위한 '동네방네, 협치관악 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네방네, 협치관악 공론장'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공론장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오는 12일까지 관악구청 민관협치과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되며, 각 동별 5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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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동네방네, 협치관악 공론장'을 개최한다. / 사진제공=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가 민선7기 핵심 운영가치인 혁신‧포용‧협치 관악 구현을 위한 ‘동네방네, 협치관악 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네방네, 협치관악 공론장’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동 권역별로 총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며, 총 8회에 걸쳐 우리 동네 문제해결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공론장에서 모아진 주민의견은 주민, 행정, 전문가가 참여하는 주제별 공론장 및 협치회의를 거쳐 구체화된다. 이후 2022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과제로 최종 선정되면, 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민‧관으로 구성된 실행추진반을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

공론장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오는 12일까지 관악구청 민관협치과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되며, 각 동별 5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공론장을 통해 주민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민생회복을 위한 의제 발굴과 협치과제 구체화를 실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참여 민주주의 실현에 한발 더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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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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