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임대주택 13만 2천 가구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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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임대주택 13만 2천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LH가 올해 공급하는 임대주택 가운데 6만 3천 가구는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한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됩니다.
기존 건설임대주택의 공실과 신규로 매입하는 공공전세주택 등을 활용하는 전세형 주택은 중산층 3~4인 가구에 2년 동안 전세를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LH는 올 연말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을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도 시범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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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임대주택 13만 2천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LH가 올해 공급하는 임대주택 가운데 6만 3천 가구는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한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됩니다.
기존 건설임대주택의 공실과 신규로 매입하는 공공전세주택 등을 활용하는 전세형 주택은 중산층 3~4인 가구에 2년 동안 전세를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LH는 올 연말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을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도 시범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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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파트 관리비가 5년 전과 비교해 1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2015년 제곱미터당 월평균 2천104원이었던 관리비가 지난해 2천350원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5제곱미터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17만 8천840원에서 19만 9천750원으로 11.7% 상승한 수치입니다.
관리비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이었고, 가장 싼 곳은 광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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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백화점 판매가 25년 만에 전월 대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판매는 1년 전보다 33.5% 증가해 1996년 2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더현대 서울' 등 새 백화점이 등장한 데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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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8개 국내 은행 등의 인터넷뱅킹 자금이체, 대출신청 금액이 하루 평균 58조 6천579억 원으로 2019년보다 20% 급증했습니다.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도 같은 기간 12%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거래가 선호되면서 인터넷뱅킹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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