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직원 코로나 확진, 청사 긴급 방역

이창명 기자 2021. 4. 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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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일 정부과천청사 3동 3층에서 근무 중인 방위사업청 직원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출근했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3동 직원 전원(700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 조치했다.

또 과천청사 3동 전체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방사청 소재 4동 및 청사 공용공간에 대한 소독을 오늘 중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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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전경/사진=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일 정부과천청사 3동 3층에서 근무 중인 방위사업청 직원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출근했다. 지난 2일 의심증상이 발현돼 전날 오전 검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통보받았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3동 직원 전원(700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 조치했다. 또 과천청사 3동 전체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방사청 소재 4동 및 청사 공용공간에 대한 소독을 오늘 중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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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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