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종합계획 개정 촉구하는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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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육희망연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생인권종합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인권교육 및 편향적 정치이념교육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교육청에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
또 이들은 "성 소수자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소아성애자, 동물성애자까지 포함할 것인지 개념 정립조차 어려운데 무작정 성 소수자 학생 인권교육을 하겠다는 것은 교육 폭거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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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민교육희망연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생인권종합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인권교육 및 편향적 정치이념교육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교육청에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
또 이들은 “성 소수자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소아성애자, 동물성애자까지 포함할 것인지 개념 정립조차 어려운데 무작정 성 소수자 학생 인권교육을 하겠다는 것은 교육 폭거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2021.4.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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