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앞에 모인 학부모들

박지혜 기자 2021. 4. 6.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교육희망연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생인권종합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인권교육 및 편향적 정치이념교육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교육청에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

또 이들은 "성 소수자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소아성애자, 동물성애자까지 포함할 것인지 개념 정립조차 어려운데 무작정 성 소수자 학생 인권교육을 하겠다는 것은 교육 폭거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민교육희망연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생인권종합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인권교육 및 편향적 정치이념교육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교육청에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

또 이들은 “성 소수자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소아성애자, 동물성애자까지 포함할 것인지 개념 정립조차 어려운데 무작정 성 소수자 학생 인권교육을 하겠다는 것은 교육 폭거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2021.4.6/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