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해명 "SNS 주소 삭제, 가정 지키려 막은 것"

신효원 2021. 4.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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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SNS 주소 삭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사 캡처본으로, 최근 조작 의혹에 휩싸인 함소원이 포털 사이트에서 SNS 주소를 삭제하고, 댓글을 차단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함소원은 "이러지 마세요 기자님. 저는 악플로부터 혜정이와 시어머니를 보호하려고 한 것입니다. 가정을 지키려고 막은 것인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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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SNS 주소 삭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사 캡처본으로, 최근 조작 의혹에 휩싸인 함소원이 포털 사이트에서 SNS 주소를 삭제하고, 댓글을 차단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함소원은 "이러지 마세요 기자님. 저는 악플로부터 혜정이와 시어머니를 보호하려고 한 것입니다. 가정을 지키려고 막은 것인데"라고 해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중국 시부모 별장, 시어머니 막냇동생 대역, 중국 신혼집, 중국인 전 남자친구 실존 여부 등 여러 가지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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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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