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결혼 소감 "용기 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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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차예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이런 말을 하려니까 굉장히 부끄럽다.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으며 예쁘게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차예린은 1살 연상의 현직판사와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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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차예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이런 말을 하려니까 굉장히 부끄럽다.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차예린은 예비 남편에 대해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으며 예쁘게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차예린은 1살 연상의 현직판사와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happy@mk.co.kr
사진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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