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식목일 기념 '비대면 숲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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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노을시민공원모임이 진행하는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활동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집씨통'은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나무화분에 도토리를 심어 100일 이상 키운 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심는 활동이다.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나무 1400여그루를 노을공원에 조성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생태숲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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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노을시민공원모임이 진행하는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활동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집씨통’은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나무화분에 도토리를 심어 100일 이상 키운 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심는 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생태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나무 1400여그루를 노을공원에 조성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생태숲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에 심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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